[KJtimes=유병철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비어가든은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여 10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 그리고 금요일마다 독일식 특선 바비큐 뷔페를 선보인다.
독일식 샐러드, 독일식 스프, 독일식 소시지, 독일식 족발 등 맥주와 어울리는 독일식 특선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된다. 기존에 진행하던 월요일 바비큐 소시지 그릴 뷔페와 화요일 바비큐 소시지와 해산물 뷔페 또한 그대로 진행된다.
특히 저녁 6시부터 10시 사이에 이용 가능한 비어 가든 패키지는 실속 있는 가격에 무제한으로 생맥주, 소주, 막걸리를 즐길 수 있다. 무제한 주류를 포함한 가격은 바비큐 소시지 뷔페와 독일식 특선 바비큐 뷔페가 3만2000원, 바비큐 소시지와 해산물 뷔페가 3만6000원, 주류만 선택할 경우 무제한 생맥주, 소주, 막걸리가 1만8000원에 제공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음료와 메뉴 아이템이 추가로 준비되어 있어 연인 또는 직장 동료들과 삼삼오오 모여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파라솔 아래, 한쪽 벽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즐거운 스포츠 경기를 보며 다양한 독일 특선 메뉴를 비롯,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야외 비어가든에서 하루의 스트레스를 모두 해소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