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서울가든호텔, 윈터 웨딩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가든호텔에서는 20131월과 2월 중 예식을 진행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적용되는 윈터 웨딩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1월과 2월에 예식을 진행하는 고객들은 호텔 쉐프가 정성스레 준비한 메인 디쉬에 에피타이저와 디저트까지 제공되는 스페셜 메뉴를 3만원대에 선보인다.

 

여기에 웨딩홀, 폐백실, 얼음 조각 등이 포함된 160만원 상당의 부대 비용 무료, 프로포즈용 1부 다이아 반지 제공, 음료와 주류 50% 할인, 테이블 당 한 병씩 와인 제공, 스페셜 꽃장식 할인, 잔치 국수 무료, 신부 대기실 생화 업그레이드 무료 혜택 등 다양하고 푸짐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LED 조명으로 새롭게 단장한 버진 로드와 환상적인 조명은 순백의 신부를 더욱 더 아름답게 연출해 준다.

 

특급 호텔에서의 차분하고 품격 있는 예식을 꿈꾸지만 웨딩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 망설였다면 서울가든호텔의 윈터 웨딩 프로모션을 이용해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