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중식당 금룡에서는 9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티 클래스 런치’ 프로모션를 진행한다. 점심 코스 메뉴와 함께 박윤경 다예사가 추천하는 차를 즐길 수 있다.
점심 메뉴는 클로렐라 수제두부 해파리 전채, 문사 게살 해물수프, 바질 새우살 볶음, 딤섬, 바나나 춘권과 식사 등 여성 고객 대상으로 구성된 코스 메뉴로, 열량이 낮은 두부와 해산물을 주로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코스 메뉴에 맞춰 차가 제공되며 금룡의 박윤경 다예사가 중국 차의 다양한 맛과 효능에 대해 세심하게 전할 예정이다.
다예사(茶藝師)는 각 차의 특성에 따라 찻잎의 양과 물 온도를 정확히 맞춰 최고의 차 맛을 우려내며 고객에게 차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차 전문가이다. 박윤경 다예사는 2011년 5월 중국 노동과 사회보장부에서 발급하는 국가 공인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중식 정통 메뉴와 어울리는 최고의 차를 엄선하여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가격 1인 기준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