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이사오 사사키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아트스트로 꼽히는 이사오 사사키의 콘서트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이사오 사사키 패키지를 오는 928일부터 102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에는 호텔에서의 편안한 하룻밤과 더불어 1028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사오 사사키 라이브 콘서트 티켓이 제공되어 이사오 사사키만의 감성이 담긴 뉴에이지 음악들을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사오 사사키는 2000년 발매된 뉴에이지 앨범 ‘Missing you’의 수록곡 ‘Sky Walker’를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해 많은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로 이번 콘서트에서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편안한 선율로 국내 뉴에이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패키지 가격은 36만원부터이며 예약 기간은 928일부터 1025일까지이며 패키지 이용은 928일부터 1031일까지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