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는 11월 30일까지 여름 내 지친 몸을 보하고 원기를 회복시켜 주는 가을 한식 선보인다. 가공하지 않은 제철 재료를 사용해 미각을 되살려줌은 물론, 각종 비타민 및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이번 메뉴들의 특징이다.
이번 몸을 보하는 가을철 미각여행, 가을한식 4선은 깔끔하게 맛을 낸 된장 육수에 신선한 왕새우와 꽂게를 넣어 끊인 왕새우 꽂게 매운탕, 조선시대 왕이 백성에게 나누어준 음식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예부터 귀한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으로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 있는 전복 옛날 설렁탕, 오메가 3 성분과 고도의 불포화 지방(식물성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3대 성인병인 당뇨병, 뇌졸증, 심장질환 예방에 효능이 있는 메로 간장구이와 조개 된장찌개, 7월에서 11월이 가장 맛있으며 단백질, 칼슘, 무기질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가을철 최고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추어탕 네 종류가 준비된다. 가격 3만원부터 4만5000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