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파크 하얏트 서울, 프리미엄 투고 박스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이 가장 건강하고 신선한 메뉴들로 정성스럽게 구성한 프리미엄 투고 박스를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도시락은 한식, 양식, 일식 세 종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간단한 점심 식사를 하며 브라운백 미팅을 갖는 비즈니스맨, 시간 절약과 영양을 동시에 챙기길 원하는 바쁜 현대인들, 맑고 화창한 날씨에 피크닉, 야유회 등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더없이 완벽하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투고 박스는 가로 40.5cm x 세로 26cm x 높이 6cm의 특대형 사이즈로 건강하고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만드는 영양만점의 독특한 요리들로 풍성하게 가득 채워져 있고 각 메뉴들에 대한 설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배치도까지 세심하게 더했다.

 

메뉴는 고추장 소스로 요리한 매콤한 치킨, 제철 재료를 가득 넣은 비빔밥, 잡채, 과일, 떡 등으로 구성되는 한식 박스, 도미 데리야끼, 스시, 마끼, 유기농 샐러드, 과일 등으로 구성되는 일식 박스, 호주산 소고기 볼살, 버팔로 모짜렐라 치즈, 구운 야채, , 과일, 타르트 등으로 구성되는 양식 박스가 준비된다.

 

최고급 재료들을 아낌없이 사용하는 정갈한 파크 하얏트 서울의 투고 박스들은 맛이 뛰어나고 취향과 용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어 중요 컨퍼런스 및 세미나, VIP 초청 행사, 가족 모임 등을 위한 럭셔리하고 독특한 컨셉의 프리미엄급 도시락을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투고 박스는 최소 5일전 예약이 필요하며 최소 10개 이상일 경우에 주문 가능하다. 20개 이상 주문 시 무료로 배송해준다. 가격 개당 55000.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