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가 독일 최고의 축제이자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맞이하여 옥토버페스트 패키지와 프로모션 메뉴를 선보인다.
남해와 독일의 인연은 10년 전부터 시작됐다. 남해에 위치한 독일 마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독일 교포마을로 붉은 지붕과 하얀 지붕으로 지어진 아름다운 집들과 정원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힐튼 남해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독일 마을을 산책하고 리조트에서 독일 맥주와 노천탕을 즐기며 옥토버페스트의 기분을 만끽해보자.
옥토버페스트 패키지는 힐튼 남해 스위트 룸에서의 1박과 브리즈 조식 뷔페, 특선 디너 세트, 스파 무료 입장과 함께 독일 맥주를 제공한다. 가족이 다 함께 옥토버페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해서는 대체 음료도 제공한다. 또한 특별 이벤트로 토요일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디너 세트 대신 옥토버페스트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남해의 석양 아래 독일 맥주와 노천탕을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 패키지는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주중 30만1000원, 주말 43만1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모던 스타일 북까페 A라운지에서는 독일 전통의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맥주에 절인 독일식 돼지족발과 독일식 국수, 일식 소시지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독일 맥주와 독일산 와인이 준비되어 10월의 열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