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 가족과 연인, 친구끼리 즐길 수 있는 레저 및 이색 패키지를 선보인다
도심 속 자연에서 누리는 캠핑 체험인 ‘캠핑 인 더 시티’는 탁 트인 한강 조망과 아차산의 숲 속 경관이 한 눈에 보이는 리버파크에서 진행되며 랍스터를 비롯한 신 메뉴를 추가 구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새롭게 마련해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프리미엄 캠핑 장비를 활용하여 해산물과 육류를 비롯한 최고급 바비큐 요리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오는 10월 12일부터 시행된다. 주중에는 디너, 주말에는 런치와 디너로 숙박을 제외한 그릴 체험으로만 진행된다.
메뉴는 구성에 따라 A코스(8만원), B코스(10만원), S코스(17만원)의 총 3개 코스로 나뉘며 재료는 랍스터, 소고기 등심, 흑돼지 삼겹살, 왕새우, 수제소시지 등 작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소 2인 이상 이용 가능하며 공통적으로 야채 쌈, 김치, 샐러드, 매운 해물 냄비우동, 과일 등이 제공된다.
총 15동의 텐트 옆 공간에서는 미니 축구라 불리는 풋살, 미니 골프, 배드민턴 등의 게임이 가능하며 텐트 안에는 보드 게임 및 MP3 스피커가 구비되어 더욱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문화와 고메가 조합된 ‘오텀 인 뉴욕’ 패키지는 11월 16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이용 고객에게 뉴욕 브랜드 코치의 2012 스페셜 기프트 가죽 테슬과 워커힐면세점 코치 매장 할인 쿠폰 및 메가박스 뉴욕 메트 오페라 20% 관람 할인권을 증정한다.
패키지 ‘타입 1’은 별관 더글라스룸 1박이며 16만5000원부터. ‘타입 2’는 본관 딜럭스룸 1박이며 18만5000원부터다. ‘타입 3’은 30만9000원부터이며 본관 딜럭스룸 1박과 스파클링 와인이 포함된 조식 뷔페가 제공된다. 또한 한강 야경이 아름다운 유러피언 레스토랑&라운지바 클락식스틴(CLOCK16)에서 뉴욕 스타일의 칵테일 2잔과 스페셜 카나페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선착순 10명에게 메가박스 뉴욕 메트 오페라 관람 2인 티켓을 추첨을 통해 9명에게는 코치 2012 F/W 신상 Legacy Duffle Bag 정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