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르네상스 서울 호텔, G.H. MUMM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트레비 라운지에서는 오는 1015일부터 열리는 전남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G.H. Mumm 샴페인 특별 프로모션을 1231일까지 진행한다.

 

세계 3대 샴페인 중 하나이자 Formula 1(이하 F1)의 공식 샴페인인 G.H. Mumm을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우아하면서도 산뜻하고 풍부한 거품을 내는 G.H. Mumm은 부드럽고 신선한 맛으로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번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회식 때 터뜨려질 샴페인 역시 공식 샴페인으로 지정된 G.H. Mumm이다. 이를 기념하여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트레비 라운지에서는 G.H. Mumm 한 병에 12만원에 합리적으로 제공하며 주문 시 Johnny Hates Jazz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도 함께 제공한다. 또는 샴페인 한잔과 소량의 애피타이저를 제공하여 25000원에 간단히 즐길 수도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