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에듀센터, ‘꼭 알아야 할 자산관리 노하우’ 무료특강 개최

초보자도 알기 쉬운 자산관리 노하우 전수…실제 4개월에 3000만원 투자 수익 거둔 비법 소개

 

 

[kjtimes=견재수 기자]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 주택·빌딩 등의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는 효율적인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자산, 부채, 소득, 지출 등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체계적인 관리기법을 통해 비용을 줄이고, 수익을 늘려야 한다.

 

실제 한 예로 주부 이정현 씨는 지난해 10월 수도권에 있는 아파트 1순위 근저당권 부실채권을 샀다. 아파트의 감정가는 23000만원이었고 근저당권 부실채권의 가격은 12000만원이었다. 그렇지만 자산유동화 전문회사(AMC)1순위 근저당권 가격보다 3000만원 싼 9000만원만 지불하고 부실채권을 매입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 아파트는 3개월 후인 지난 1월 경매에서 제3자에게 15000만원에 낙찰되었고, 김씨는 바로 이 아파트의 근저당권에 해당하는 12000만원을 배당받게 되었다. 불과 4개월 만에 3000만원(33%)의 투자 수익을 챙긴 것이다.

 

위의 사례는 근저당권 부실채권 투자만으로 수익률을 챙긴 경우이다. 이렇듯 부동산 자산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통해 흔히 말하는 부자가 되는 사례가 비일비재(非一非再)하다. 하지만 개인이 노하우를 알아내기는 결코 쉽지 않다.

 

이러한 자산관리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기업 매경KRPM에듀센터는 오는 1017()~1019()까지 부동산 자산관리와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교육을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부동산 성공투자와 부자의 법칙 : 투자의 블랙홀을 찾아라 대중화 된 경매시장에서 틈새시장 블루오션 전략 NPL(부실채권)투자 진짜 돈이 되나요?라는 주제로 이뤄진다.

 

이 밖에도 부자의 성공투자 생각과 습관을 바꿔라 유치권 한방에 때려부수기 NPL하루에 끝내기 등의 강의 주제로 1020(), 21() 2일 간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경KRPM에듀센터원장 김형선박사는 이번 무료교육을 통해 고령화와 저출산 시대, 글로벌화, 저금리로 인한 금융환경의 변화, 개인 재무목표의 다양성 등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이번 기회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자산관리 노하우 학습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대비와 전략적인 절세와 필요 목적에 맞는 자산 설계 그리고 편안한 노후를 위한 투자를 가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edu.krpm.co.kr)와 전화문의(1544-5584)로 확인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