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대우일렉(대표이사 이성)이 구매력을 갖춘 파워 싱글족 증가 추세에 맞추어 ‘싱글 가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대우일렉은 출시된 자사의 가전제품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싱글 예찬 가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늘어나는 1인가구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대우일렉이 판매 중인 미니 냉장고, 15L 초소형 전자레인지,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등 싱글족 겨냥 제품 '프리미니(Pre-mini)' 가전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품을 구입한 고객이 영수증을 촬영해 모바일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미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노라 존스의 내한공연 티켓(5명)과 USB메모리(100명)을 증정한다.
대우일렉은 싱글족 증가 추세에 맞춰 미니 냉장고, 15ℓ 초소형 전자레인지, 벽걸이 드럼 세탁기 등 '미니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대우일렉 관계자는 "주거 환경의 변화로 싱글족은 중요 소비 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며 "대우일렉은 이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과 각종 이벤트를 진행, 싱글족 가전시장을 주도해나갈 계획"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