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롯데호텔제주, 오! 얼리 윈터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낭만적인 겨울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얼리버드 여행객을 위해 실속있는 금액으로 다양한 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 얼리 윈터패키지를 선보인다.

 

119일까지만 예약 가능한 선착순 한정 상품으로, 패키지 이용기간은 121일부터 1220일까지.

 

이번 패키지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적용된 디럭스 마운틴 뷰에서의 1박과 여유로운 아침을 선사할 2인 조식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가격 주중 22만원, 주말 27만원.

 

! 얼리 윈터패키지는 롯데호텔제주 투숙객만을 위해 중문 해변에 마련된 프라이빗 비치라운지에서 에메랄드 빛 겨울 바다를 보며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 티 타바론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혜택도 포함한다.

 

이와 함께 셀프 풋 스파존, 북 카페, 아이패드, 아이들을 위한 모래놀이 장난감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롯데호텔제주 전문 레저 엔터테이너 ACE(Active & Creative Entertainer)가 일대일 여행 플래너가 되어 맞춤형 여행 설계를 도와주는 ACE 안내 데스크 서비스와 ACE가 함께하는 한라산 눈꽃 트레킹, 어린이를 위한 피자 만들기, 키즈 전동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이용 할 수 있다.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편안한 여행을 선사할 무료 발렛 서비스를 국내 호텔 최초로 실시하며 ‘2012제주관광대상대상 수상 기념으로 럭셔리 캠핑존 10~20% 할인 이벤트와 5개의 키즈 특화시설로 구성된 어린이 천국 키즈월드 무료 이용까지 이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