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대신증권이 국제 아동 돕기를 위해 나섰다. 오는 27일 일일 나눔 자선카페를 개최하는 게 그것.
대신증권은 이날 서울 강남에 위치한 ‘유익한 공간’ 카페에서 나눔 자선행사인 ‘10월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의 목적은 소외국 기금마련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자선행사는 대신증권 임직원과 대학생 기자단, SNS 통한 자원봉사자 및 재능기부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파스타, 피자 등 식사와 음료 등을 판매한다.
이 행사에는 모금활동을 위한 자선냄비는 물론 소원트리, 보물찾기,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밴드 공연, 타로점, 즉석에서 초상화를 그려주는 캐리커쳐 등 기부 받은 재능을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조정건 대신증권 E-biz부장은 “이번 자선행사는 대신증권 임직원들의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전파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대신증권은 일일 자선카페와 같이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따뜻한 동행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자선행사는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공식블로그(blog.daish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