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제주신라호텔, 캐나다 브랜드 랍스타 축제

 

[KJtimes=유병철 기자] 제주신라호텔 더 파크뷰에서는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캐나다의 대표 해산물인 랍스타와 스노우 크랩을 메인으로 1111일부터 1124일까지 랍스타 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에는 캐나다의 대표 해산물인 랍스타, 스노우 크랩과 함께 세계 10대 장수 건강식품인 블루베리를 이용한 디저트들을 선보인다.

 

더 파크뷰의 콜드 코너에는 캐나다에서부터 싱싱하게 살아있는 상태로 더 파크뷰 주방까지 배송돼 온 랍스타도 맛볼 수 있고 캐나다 제2의 대표 해산물 스노우 크랩도 준비되어 있다. 랍스타와 스노우크랩 모두 주방에서 한번 찐 후, 얼음 바스켓 위에 보관하였기 때문에 쫄깃하고, 풍부한 식감과 인위적이지 않은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더 파크뷰 디너 뷔페에서는 이 2가지 캐나다 대표 해산물을 무제한 제공한다.

 

디저트 코너에는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제가 풍부하며 항암 효과 및 심장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슈퍼프루츠 블루베리를 곁들인 블루베리 바게트, 블루베리 버터롤, 블루베리 토스트, 블루베리 치즈케잌, 블루베리 마카롱 등이 준비되어 있으니 식후 상큼한 맛의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또한 단순히 단맛만 내는 것만이 아니라 항산화제는 물론 비타민과 망간, 아연, 철분, 칼슘 등의 미네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메이플 시럽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도 건강하게 단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양식 볶음요리 및 튀김 요리에 식용유 중 포화지방의 함유량이 가장 낮고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어 심장 건강에 좋은 카놀라유를 사용해서 부드러운 식감과 향, 자연스러운 맛과 건강까지 놓치지 않았다.

 

캐나다 브랜드 랍스타 축제 기간 동안 더 파크뷰 디너 뷔페에서는 일반적인 밀 맥주보다 맑은 밀 맥주로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캐나다 생맥주를 1인당 1잔씩 무료로 제공한다.

 

더 파크뷰 외에도 글램핑 빌리지에서도 바비큐 그릴에 익혀서 먹을 수 있는 캐나다산 바닷가재를 2명당 1마리 제공한다. 통째 익혀 버터를 살짝 입힌 캐나다의 바닷가재 요리는 미식가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진미이기도 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