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우리은행 29일, 독도를 방문하는 ‘아이러브 독도여행 이벤트’를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독도의 날인 10월 25일을 기념한 것으로 지난 8월 출시한 우리나라사랑 패키지 상품 가입자 67명을 추첨해서 자리를 함께 했다.
이들 67명의 고객들로 구성된 독도원정대는 청정 독도를 방문, 국토수호 발대식을 갖고 나라사랑과 독도 수호를 결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는 게 우리은행의 설명이다.
임영학 우리은행 상품개발부 부장은 “이번에 실시된 아이러브 독도 여행의 의미와 같이 나라를 사랑하고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향후에도 고객중심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서 독도 주권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