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進重工業、仁川北港の背後団地の開発に着手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韓進重工業29日、仁川北港の背後団地の基盤施設の造成着工式開き、実質的な開発事業乗り出した。

基盤施設完成すれば、韓進重工業仁川市、大規模な倉庫物流ターミナルなどと一緒にLEDバイオなど先端産業クラスター造成中古車の輸出入およびマーケティングだけ開発する計画だ

去る1月、自然緑地になっていた背後団地内の韓進重工業所有土地1564862用途準工業1319112商業185750地域に変わって10ヶ月ぶりである。

韓進重工業このうち29.2相当する456411基盤施設の造成終わった後、仁川寄付採納する

市が価寄でもらった土地は準工業36353627.6商業用地9287550、公示地価564億ウォン、鑑定評価は、1954億ウォン程度である。

基盤施設の造成は、韓進重工業が602億ウォン投入して施工し、工事期間24ヶ月である。

事業が完工されれば北港の背後団地北港港湾接続する体系的な道路網が構築されて物流ネットワーク機能を最大化し、物流運送費の削減可能となる。

また、北港周辺幹線網である1京仁高速道路2外郭循環道路直接接続されて物流や輸入貨物首都圏迅速に移動させることができる。

韓進重工業側は"大規模な工業機能備えること北港背後団地活性化される場合、約14000人の常勤の人口発生すると予想される"と話し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