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畿道の特別司法警察、高級韓定食屋、10カ所のうち3カ所の衛生管理が深刻

[kjtimes=キム・ヒョンジン記者] いわゆる信頼できるレストラン認識される高級韓定食屋が大挙京畿道の取り締まりに摘発され、これら衛生管理状態深刻なことが分かった

京畿道特別司法警察団去る10月17日から19日まで三日間、京畿道内の韓定食レストラン28カ所対象に取り締まり実施した結果、この中10カ所摘発された29日、明らかにした。 取り締まりの結果見ると、タコ・白菜など原産地偽りの表示や、牛肉・豚肉など原産地を表示していない業者7カ所、賞味期限経過製品保管2ヶ所、キッチンの衛生不良1ヶ所などである。

光明市にあるKレストラン場合、今年1月中旬から10月現在までに、中国産のタコ60kg180万ウォン相当購入して販売して原産地国内産虚偽表示して販売して摘発された。

グルメで有名な軍浦市Dレストラン場合は、衛生状態不良して今年のみ市役所から2回も過怠金処分受けたにもかかわらず、改善されず今回の取り締まり再び摘発された

富川市Pレストランムク(韓国式ところてん)流製品調理使用、賞味期限が経過した製品150個も保管していた摘発された

京畿道特別司法警察団、今後の取り締まりの死角地帯にある高級レストランなど取り締まりを強化し、衛生管理徹底する計画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