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산소 요법 스킨 케어 론칭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아쿠아리스 스파에서는 고압의 산소를 사용하여 피부 속 깊숙이 수분 보충과 탄력에 효과적인 인트라슈티컬스의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론칭한다.

 

인트라슈티컬스는 2002년 호주 멜버른에서 출범한 역사가 짧은 회사지만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기법을 사용하여 유럽과 미주 등 현재 세계 각국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이 브랜드에서는 스킨 케어 브랜드로는 처음이자 독보적으로 고압산소를 사용하며 피부 속으로 강력한 보습과 영양을 전달하고 있으며 더 젊고 팽팽한 피부를 만들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아쿠아리스 스파에서 인트라슈티컬스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론칭하며 콜라겐과 탄력 제품을 이용한 피부결 개선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고 보습 효과를 강조한 재생 프로그램, 눈과 입가 혹은 특정 부분에 주름 개선 효과와 함께 팽팽하게 피부 속을 채우는 아톡셀렌 프로그램, 색소침착을 개선하고 밝은 안색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의 오퓨런스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구성한다. 특히 아톡셀렌 프로그램은 마치 보톡스를 맞은듯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단독 프로그램으로 혹은 재생 프로그램이나 오퓨런스 프로그램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인트라슈티컬스의 고압 산소를 활용하는 특수 기계로 제품이 피부 깊숙하게 침투하여 더욱 극적인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이는 즉각적으로 드라마틱하게 눈에 보여 만족도를 높인다.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받을수록 장기적으로 피부결이 개선되어 만족도가 높다. 특히 인트라슈티컬스 트리트먼트에서 사용되는 기계와 제품은 할리우드의 많은 배우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선호하며 마돈나의 팔주 주름 케어에 사용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