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르네상스 서울 호텔, 레이디스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스테이크 레스토랑 맨해튼 그릴에서 여성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1130일까지 진행한다.

 

2012년 최고 컨티넨탈 레스토랑으로 뽑힌 맨해튼 그릴은 뉴욕을 콘셉트로 한 스테이크 레스토랑이다. 브로드웨이, 센트럴 파크, 타임스 스퀘어, 월 스트릿 등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이 준비되어있으며 다수의 와인을 보유한 와인 셀러, 고풍스런 조명, 그리고 뉴욕의 재즈까지 흘러나와 마치 뉴욕에 와있는 느낌을 준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비즈니스 고객뿐만 아니라 뉴요커를 꿈꾸는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가장 좋은 레스토랑이다. 가을을 맞이하여 이런 여성 고객들을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중 점심 또는 저녁 여성 고객 4인 이상 식사 시,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맨해튼 그릴의 인기 아이템인 식전빵 맨해튼 브레드를 1인당 하나씩 선물로 증정하여 레스토랑에서의 감동이 집에서까지 이어진다. 다양한 모임이 잦은 11, 맨해튼 그릴에서 뉴욕의 특별한 맛을 경험해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