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 서울, 얼리 버드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서울은 2012년 연말, 특별한 아우팅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11월을 얼리 버드 기간으로 지정, 패키지 금액 최대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연말 객실상품 중 얼리버드 혜택이 적용되는 호텔 패키지는 미라클 패키지. 2012121일부터 201311일까지 약 한 달간 시행되며 연말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되었다. 아늑한 스위트 스타일의 객실과 수 휘트니스 센터 입장, 파크카페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등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두 사람을 위해 호텔 제작 상품 미라클 블랭킷 2세트가 선물로 무료 증정된다. 뿐만 아니라 무료인터넷과 호텔 내 수 스파 이용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이 얼리버드 기간을 잡는다면 연말 특수 호텔 패키지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가격 33만원부터.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