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15~16일 명품관 WEST에서 최고급 시계 파텍필립 월드투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총 90억원 어치의 시계 120점이 선을 보인다.
특히 올해 바젤월드 시계 박람회에서 발표한 1억3000만원 대 '7140 레이디스 퍼스트 퍼페츄얼 캘린더', 1억 1000만원 대 '5940 퍼페츄얼 캘린더' 등을 전시한다.
한편 브레게, 오데마피게, 바세론콘스탄틴과 함께 세계 4대 명품 시계로 꼽히는 파텍필립은 지난해 12월 갤러리아 명품관에 국내 단독 매장을 개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