グ・ボンムLG会長"本当の実力は大変な時期に出てくる"と強調、なぜ(?)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グローバル市場をリードする企業は、景気低迷期にも収益性硬い。 景気困難なときに本当の実力が出てくる"

グ・ボンムLGグループの会長系列会社別の業績報告会で、このように指摘しCEO達警戒心呼び覚ました。 それとともに、新事業に対する適切な投資将来の勝負技術発掘で市場導いていこうと系列会社のCEOたちに強調した。

業績報告会は、グ会長が系列会社のCEO、事業本部長などと一緒に、今年の成果点検し、来年度の事業計画議論する場である

18日、LGグループよると、グ会長は、品質確保のための投資技術開発することがないようにと指示した。 これは、市場をリードするビジネスを作成するには完成度の高い商品出すのが重要だという判断起因する。
 
グ会長は "中核的な人材の確保" ももう一度強調した。 新事業分野でリーダーの専門人材確保し、迅速に事業基盤を固めなければならないし、R&Dの人材果敢に確保して技術力育てていくことを注文した。
 
かと思えば果敢な適期での投資で市場先点しディスプレイ事業では、OLED TVへの投資を優先順位にしてと注文した。 また、次世代をリードする商品の構想具体化し、勝負技術発掘して先取り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力説し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