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2013년형 쉐보레 스파크 사전계약 돌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 톡톡 튀는 새로운 외장 컬러 적용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3년형 스파크의 사전 계약을 오늘부터 시작하고 12월 중 판매에 들어가는 것.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2013년형 스파크는 한국지엠이 출시한 2013년형 모델 중 가장 큰 변화를 담은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차 수준으로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업그레이드한 편의사양, 새롭게 추가된 색상으로 다시 태어난 스파크의 개성 넘치는 변화에 젊고 스타일리쉬한 고객들이 열광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3년형 스파크의 가격(수동변속기 기준)은 승용밴모델 869만원, L모델 917만원, LS 모델 1022만원, LS Star모델 1108만원, LT 모델 1143만원이다. 새로워진 스파크의 상세 제품정보와 출시 일정은 다음 달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