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 서울, 마드모아젤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 서울은 스타일리시한 파티를 계획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마드모아젤 패키지를 추천한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패키지 이름인 마드모아젤은 프랑스어로 여성을 뜻한다. 여심을 흔드는 매력적인 혜택들을 모아서 만든 이 패키지는 최고급 주방시설 및 도구를 갖춘 스위트 형 객실, 원베드룸 아파트먼트에서 1박과 엑스트라베드 무료 세팅, 미국 유명 브랜드 O.P.I 메니큐어 ‘007 스카이폴세트가 3인 기준으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객실 미니바 자유이용권을 포함시켜 세팅되어있는 모든 미니바 아이템을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으며 수 스파와 파크카페, 폴 베이커리 이용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호텔 내 수 휘트니스와 언더워터 뮤직시스템이 설치된 실내 수영장, 사우나 입장이 성인 3인 기준 포함되어 있으며 메리어트 리워즈 회원 가입시 무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20131월말까지 이용가능하며 1 베드룸 아파트먼트를 이용할 경우 가격은 30만원, 1 베드룸 스위트를 이용할 경우 33만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