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롯데호텔,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경품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12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호텔 서비스 부문 1위 수상을 기념해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호텔은 국내 11개 특급호텔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고객기대수준과 고객인지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다시 한번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임을 증명했다. 이에 롯데호텔은 오는 1214(체크인 날짜 기준)까지 온라인 예약 고객에 한하여 체크인시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복권을 이벤트 선물로 준다. 경품으로는 롯데호텔서울(소공동), 롯데호텔월드(잠실), 롯데시티호텔마포,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이 참여해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 프리마클라쎄 여행가방, 호텔 뷔페 이용권, 줄리끄 스파 마사지 이용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4만원 상당의 롯데 패키지 기프트 카드 등의 다채로운 행운이 제공된다.

 

또한 롯데호텔의 국내 특급 체인호텔 5(서울, 월드, 제주, 울산, 부산)은 이번 NCSI수상을 기념해 11실 한정, 대한민국 서비스 1위 호텔로부터 국빈급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프레지덴셜 패키지를 2013214일까지 선보인다. 각국의 VIP가 투숙했던 최고의 스위트룸에서 롯데호텔만의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스위트룸 1박과 룸서비스 조식 2, 호텔 최고급 레스토랑에서의 석식 2인 이용, 무료 픽업&센딩 서비스를 포함, 70만원부터 판매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