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롯데시티김포공항, 첫돌 기념 파격 행운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시티김포공항이 개관 1주년이 되는 128일을 기념해 롯데호텔 사상 초유의 폭탄 경품 이벤트를 쏟아냈다. 객실 패키지를 포함해 첫돌 축하 프로모션이 무려 7가지나 된다.

 

우선 가장 먼저 눈여겨봐야 할 첫 번째 이벤트는 ‘Happy Birthday’ 패키지다. 1년 전 선보였던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의 가격과 구성을 그대로 내놓았다. 1228일까지 투숙자에 한해 단돈 17만원에 스탠다드 더블 룸 1박과 2인 조식, 롯데시네마 티켓 2, 고급 수제 초콜릿이 제공된다. 송년파티를 계획하는 실속파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그런데 롯데시티호텔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이 참에 제대로 통크게 쏠 참이다. ‘Happy Birthday’ 패키지 이용 고객 중 121일부터 8일 사이에 2박 이상 투숙하면 2박째 요금을 50% 할인해준다. 두 번째 오픈 기념 이벤트다.

 

세 번째 이벤트는 기념일이 같아요!’. 롯데시티김포공항이 첫돌이 되는 128일이 기념일인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생일, 결혼기념일 등 128일이 기념일이란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사진이나 관련 자료를 롯데호텔 마케팅담당이나 롯데호텔 트위터로 128일까지 보내면 된다.

 

경품으로는 김포-제주 2인 왕복항공권과 롯데호텔제주 2,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1박으로 구성된 리마인드 허니문 패키지(1)와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프레지덴셜스위트룸 1박 숙박권(1), 황금 돌반지(3), 롯데시네마 2인 관람권(10) 등이 준비돼 있다.

 

네 번째 역시 경품 이벤트다. 1220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이 체크아웃 시 이용후기 설문지를 프론트에 제출하면 고급 러기지 태그를 주고,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롯데몰김포공항 종합 기프트권(1), 2등에게는 바준기 어린이 텐트(3), 3등에게는 롯데월드 2인 자유이용권(5), 4등에게는 4만원 상당의 롯데패키지 기프트권(5)을 선물로 준다. 당첨자는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내년 1월말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다섯 번째 이벤트는 블로그 경품이다. 내년 120일까지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을 이용한 투숙객이 사진과 함께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후 URL 주소를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이벤트란에 댓글로 등록하면 된다. 1등은 프리마클라세 캐리어, 2등은 롯데호텔서울 숙박권, 3등은 롯데호텔제주 숙박권, 4등은 롯데호텔월드 숙박권, 5등은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숙박권이다. 조금만 노력을 기울이면 행운을 거머쥘 수 있다. 당첨자는 2월 중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여섯 번째는 128일 투숙한 모든 고객에게 주는 1주년 기념 고급 수제 초콜릿 선물이고, 마지막 일곱 번째 이벤트는 스타 포토존이다.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은 롯데호텔의 홍보모델인 김현중과 김수현의 축하메시지를 담은 스타 포토존을 1220일까지 운영한다.

 

지난해 문을 연 롯데시티김포공항이 첫돌을 기념해 정말 풍성하게 고객사은 선물을 준비했다. 이처럼 거침없이 내어놓은 특급호텔의 갖가지 행운을 반드시 놓치지 말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