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입동이 지나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특별히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우리 몸에 기력을 보충해주고 면역력을 강화 시켜주는 보양식이다.
이에 63빌딩 57층에 위치한 정통 중식당 백리향에서는 고객에게 따뜻한 기운을 불어 넣어 주고자 겨울 제철 식재료로 만든 특별한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
4년근 홍삼을 넣어 48시간 동안 끓인 진한 육수에 홍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불도장, 담백한 보양식이자 귀한 식자재인 푸아그라를 튀겨 진귀한 신령버섯을 곁들여 식자재의 궁합을 살려낸 귀한 요리, 은대구살을 튀겨 연잎에 넣어 복주머니 모양으로 담아 찐 요리 등 중국 황제들이 즐겨 먹던 진귀한 겨울 특별 메뉴를 제공한다. 가격 런치 13만원, 디너 1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