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 외환은행[004940]은 중소기업을 생애주기(Life Cycle)별로 지원하기 위해 특판 상품인 ‘창업기 중소기업 지원 대출’과 ‘2X 중소기업 대출’을 28일부터 판매한다.
창업기 중소기업 지원대출은 설립 후 5년 이내의 중소기업 가운데 제조업체와 최근 1년간 외국환실적이 10만 달러 이상인 기업에 최대 10억 원까지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상품.
2X 중소기업 대출은 부동산, 신용보증서 등 정규담보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에 담보대출 외에 담보금액의 30~100%의 신용대출을 추가로 해주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