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명품 디너쇼의 메카 63 컨벤션센터에서는 12월 21일과 22일 가수 태진아, 이루, 마야, 성진우가 뭉친 ‘태진아 패밀리 송년디너쇼’를 개최한다.
국민 트로트가수 태진아, 화려한 무대매너의 성진우, 파워보컬의 마야, 감성발라드 이루가 선보이는 환상의 호흡과 함께 개성과 끼가 넘치는 4인 4색의 색깔과 매력을 마음껏 발산 할 예정이다. 태진아 패밀리가 선보이는 트로트, 락, R&B,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루며 여러 연령대의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또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2012년의 대미를 장식 할 인순이 판타지아 디너쇼 ‘THE FANTASIA’도 선보인다. 화려한 무대연출과 폭발하는 카리스마 그리고 떨리는 감성, 판타지아라는 타이틀답게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2년 동안 ‘FANTASIA’ 타이틀로 진행한 콘서트는 올 연말을 기점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늘 같은 공연이 아닌 매회 마다 다양한 모습과 다른 시도를 했던 인순이. 매회를 거듭할수록 콘서트의 퀄리티는 점차 올라 이제 정점에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자신이 지켜왔던 위치에 대한 무게를 던지고 ‘나가수’에 출연, 그녀가 보여준 진정성 역시 공연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딸에게’, 노영심이 선물해준 ‘인생’, 그리고 판타지아 공연 중 관객이 뽑는 베스트 넘버인 안치환의 ‘위하여’까지.
화려한 무대장치 외에도 눈물을 흘릴 만큼 감동적인 노래로 관객과 소통하고 가수도 무대에서 관객을 향해 기대고 위로해 주고 가슴을 여는 노래로 말을 걸어주는. 콘서트와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