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横浜FマリノスDF金井、無免許運転でアジア大会を辞退

Jリーグ横浜F・マリノス所属のDF金井貢史(20)が無免許運転で警察の取り調べを受けたいたことが21日分かった。金井は広州アジア大会に臨むU-21日本代表で、同クラブは同日、同大会への出場を辞退させると発表した。

 同クラブの発表によると、金井は18日午後10時頃、横浜市内で行われていた交通検問で警察官から職務質問を受けた際、無免許だったことが発覚。横浜水上署は無免許運転として道交法違反で検挙した。金井は2009年8月、交通違反点数の累計によって免許が失効したが、そのまま運転し続け、免許の失効をクラブに報告していなかったという。

 同クラブは、Jリーガーとして許される行為ではないとして、今シーズン全公式戦の出場停止の処分を決めたと発表した。

 同クラブの公式HPで金井は「社会人としてしてはならないことを犯してしまいました。ファンやサポーター、関係するすべての方に多大なるご迷惑をおかけし、誠に申し訳ございません。これから、生まれ変わったつもりでがんばり、二度と同じ過ちは繰り返しません」と反省の弁を述べてい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