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섹시 퀸’ 이효리가 내년 5월 가수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4’에 게스트로 참석한 이효리는 “어떻게 지내고 있냐”는 김제동의 질문에 “내년 5월 컴백을 목표로 음반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장르가 뭐냐”는 김제동의 질문에 “당연히 신나는 댄스다. 내가 조용한 노래를 하겠냐. 나이 먹었다고 댄스를 못 할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라”라고 말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근 동물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효리가 내년 5월 어떤 댄스를 선보이며 가요계 평정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