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대우건설 푸르지오가 지난 2010년과 2011년 웹진 분야 대상에 이은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아 눈길을 끌고 있다.
대우건설은 11일, 대표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의 웹진 ‘푸르지오 라이프’가 지난 6일 ‘2012 웹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고객지원·서비스 분야 통합 부분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올해 고객지원·서비스 전체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고객과 소통을 지향하는 푸르지오 웹진의 우수성을 한 번 더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푸르지오의 웹진은 올해 데스크탑·모바일 폰·태블릿 PC등 다양한 크기의 디바이스 환경에 맞추어 화면이 동적으로 변환되는 반응형 구조다.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아울러 사용자들이 편안하게 웹진을 즐길 수 있도록 스토리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했고 SNS 연동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웹진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이 증가하는 요즈음, 사용자의 환경을 고려한 커뮤니티의 장으로써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 푸르지오 웹진의 바람이 이룬 결과”라면서 “이번 고객지원·서비스 분야 통합 대상은 큰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우건설은 웹진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건설업계 최초로 날씨, 시간, 전자앨범 등의 기능이 있는 브랜드 앱 ‘마이데스크’ 런칭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겁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와 ‘웹어워드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2 웹어워드 코리아’는 올해로 9회째를 맞고 있다. 웹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 사이트를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시상식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