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인터컨티넨탈, 메이크 유어 위시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01311일부터 310일까지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테마로 진행되는 마법 같은 메이크 유어 위시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기간에 모든 패키지 고객에게는 새해 소망을 이룰 수 있는 특별한 응모의 기회를 선사한다. 해외여행을 꿈꾸는 고객,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는 고객 등 특별한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소원을 이뤄준다.

 

또한 투숙하는 패키지 고객들 가운데 클럽층 이용객에게는 새해의 소망을 잊지 않고 메모할 수 있는 고급 메모패드와 고급 화장품 브랜드의 보습라인 키트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클럽층 투숙 고객에게는 클럽 라운지 조식과 원더 아워 등, 간단한 식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혜택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2시까지 체크 아웃 연장 혜택과 사우나, 골프장,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인터넷 서비스 무료 혜택도 포함된다. 가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디럭스룸 21만원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수페리어룸 19만원부터.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