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연말 스페셜 뷔페와 파티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피스트와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는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멋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위한 특별한 뷔페 메뉴와 파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특별한 모임이나 이벤트를 준비하는 가족이나 친구들, 연인들을 위해 설레임으로 가득찬 피스트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뷔페 메뉴를 선사한다. 뷔페 메뉴를 드시는 모든 고객에게 스파클링 와인과 생맥주, 주스, 에이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여 연말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뷔페 메뉴와 라이브 코너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코너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등 재미있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어 어린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준다. 연말 스페셜 뷔페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점심 뷔페와 저녁 뷔페가 1부와 2부제로 각각 진행되며 일요일에는 브런치 뷔페와 저녁 뷔페가 각각 1부와 2부제로 진행된다.

 

아직 크리스마스 이브와 2012년의 마지막 밤을 어떻게 보낼지 계획이 없다면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최상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 아름다운 겨울밤의 전경을 바라보며 연인과 로맨틱한 저녁을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

 

무제한 모엣 샹동 샴페인과 카나페가 준비되어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로맨틱한 밤을, 2012년의 마지막 밤은 카운트 다운을 외치며 친구들과 한 해를 보내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무제한 모엣 샹동 샴페인과 카나페가 준비되는 ‘2013 해피 뉴 이어 파티2인에 15만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