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무자식 상팔자’ 훈남 막내 아들 이도영이 일본 열도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이도영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3일 "이도영이 일본 최대 통신사 교도통신이 발행하는 한류잡지 '한국 TV 드라마'가 선정한 2013년 '라이징스타'로 선정돼 최근 서울 강남에서 인터뷰와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일본 교도통신 관계자는 "드라마 '선덕여왕', '천하일색 박정금' 등을 통해 일본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이도영이 이번에 일본에서도 명성이 높은 김수현작가의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 출연하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도영은 MBC '선덕여왕'에서 진평왕(조민기)의 젊은 시절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10월 일본 테레비 아사히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