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월드가 2013년 2월 28일까지 추위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에 온기를 더해줄 세 종류의 시크릿 키 패키지를 선보인다.
도심 속 특별한 휴식을 안겨줄 디럭스 객실 1박과 SK-Ⅱ 부티크 스파 프로그램(2인),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2매), 크리스피 크림&도넛 이용권(1매) 등이 포함됐다.
피테라는 33만원 상당의 얼굴 마시지를, 시그너처는 55만원 상당의 족욕과 생체발열마사지 및 바디 스트레칭을, 엘엑스피 로얄은 66만원 상당의 족욕과 얼굴&두피 마사지를 제공한다.
한편 패키지와 더불어 롯데호텔월드가 준비한 콘서트를 함께 즐겨보는 것도 특별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23일에는 여성 듀오 옥상달빛의 ‘수고 했어 올해도’, 24일에는 015B와 임정희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의 선물’, 25일에는 ‘나가수’ 스타 소향의 ‘슈퍼 디셈버 25’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패키지 이용 고객은 실내 수영장 및 체련장, 남성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골프연습장 50% 및 레스토랑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가격 피테라 38만원, 시그니처 50만원, 엘엑스피 로얄 5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