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스, 프리즘 온 3D 아이즈 NEW COLOR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연말을 맞이하여 파티나 모임이 잦아지는 시즌, 많은 여성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바로 메이크업이다.

 

특별한 연출을 위해 뷰티살롱의 도움을 받아 보기도 하지만 시간과 비용적인 면에서 부담이 크다. 셀프 아이 메이크업으로 눈매만 잘 살려 주어도 전문 메이크업 못지않은 화려하고 시크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다만 자칫 과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팬더 눈이 되거나 부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으로 어색해 보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별한 날 아름다운 눈매로 매력을 어필하고 싶지만 메이크업에 익숙하지 않다면, 조화로운 색상 구성으로 쉽게 메이크업을 가이드해주는 세트 타입의 아이 컬러 팔레트를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

 

친환경 수분과학 코스메틱 오르비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고급스러운 색상과 풍부한 입체감으로 매력적인 눈매를 만들어주는 프리즘 온 3D 아이즈의 New Color를 선보인다. 따뜻한 느낌으로 부드러운 눈매를 완성해 줄 피치베이지와 신비로움이 감도는 고혹적인 눈매를 선사할 퍼플의 두 가지 컬러 그라데이션을 제안한다.

 

프리즘 온 3D 아이즈는 눈 주변을 화사하게 밝혀 주는 크림 타입의 베이스 하이라이트, 동양인의 피부톤에 딱 맞도록 설계된 베이스, 눈매를 또렷하고 두드러지게 표현해 주는 악센트, 최상의 투명감과 광택을 자랑하는 샤이니 루센트 펄로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 주는

 

3D 피니쉬의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된 아이 메이크업 팔레트다. 순서대로 바르기만 하면 간단하게 완벽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 편리하며 식물성 모이스춰 성분과 히아루론산 내포 파우더를 배합하여 건조로부터 눈가를 지켜 준다. 향료와 산화되기 쉬운 유분을 첨가하지 않고 펄에는 특수 코팅을 입혀 자극적이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핑크와 베이지 컬러가 우아하게 어우러진 피치베이지는 여성스러우면서 세련된 러블리 쉬크 룩을 표현해 준다. 악센트 컬러인 브라운으로 포인트를 주면 자연스럽게 눈이 커 보이며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퍼플은 그레이 빛이 감도는 세련된 컬러들을 선보인다.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어떤 피부톤에도 잘어울리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신비한 클래시 미스터리룩을 뽐낼 수 있다.

 

1월말까지 프리즘 온 3D 아이즈와 스타일링 마스카라 시리즈를 세트로 구매하면 정가 42000원에서 15%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오르비스 신규회원이라면 3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