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당선된 영향으로 대성그룹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성산업은 오전 9시23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745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대성산업도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성합동지주는 14.26% 올랐다.
대성홀딩스는 7.47% 오른 8490원에 거래 중이다.
대성그룹 일가인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은 박 후보 캠프의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김성주 회장 일가는 대성그룹 계열사의 대표직을 각각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