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건설업계의 불황 한파가 그 어느 때보다 한창인 가운데 GS건설은 중구와 역삼동 GS타워에 사랑의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이웃과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어 화제다.
GS건설은 20일, 유난히 추운 올 겨울, 전사 모금 활동을 통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자 사랑의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전사 모급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자선냄비가 설치된 곳은 서울 중구 역전타워와 강남 역삼동 GS타워 로비다. 당사는 이곳에서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작은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현장과 각 지사에서도 자율적으로 모금활동을 펴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이들의 사랑과 배려가 서린 기금은 내년 1월 초 구세군에 전달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힘을 보탤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