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한식당 온달에서는 겨울을 맞이하여 우리 몸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 넣어줄 온달 겨울 오찬 특선을 2013년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메뉴는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 위에 강원도산 산나물을 풍성하게 얹어 고소함과 영양이 가득한 산채 비빔밥, 식물성 단백질의 함량이 높아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리는 콩을 주 재료로 만든 해물 순두부 찌개가 있다. 특히 순두부 찌개는 부드러우면서도 소화가 잘 되는 별미 음식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가격 산채 비빔밥 단품 4만5000원, 해물 순두부 찌개 정식 2만4000원, 산채 비빔밥과 순두부 찌개 상차림 6만원.
한편 정통 일식당 기요미즈에서는 캐비어, 트러플,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4대 진미로 꼽히는 복어를 활용한 겨울철 건강 참복 특선을 2013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칼로리가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복어는 혈액 순환과 성인병 예방, 숙취 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기요미즈 참복 특선은 복어의 백미인 참복 활어만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을 자랑한다. 가격 복어사시미 15만7000원, 복어지리냄비 14만5000원, 복어튀김 9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