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당선인과 대기업 총수들의 만남이 이뤄진다. 2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방문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전경련은 25일, 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전경련 사옥을 방문해 대기업 총수들로 구성된 전경련 회장단과 간담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경련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회장단들과 경제 전반에 관한 대화를 주고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박 당선인은 지난 11월 전경련을 포함한 경제5단체장과 간담회를 했으나 전경련을 방문하지는 않았다.
한편 박 당선인은 이에 앞서 중소기업중앙회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