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신용정보사 한신평신용정보(KIS) 인수를 추진한다. 한신평신용정보는 채권추심과 신용조사 등이 주 임무로 1995년 창립됐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조만간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보유한 한신평신용정보의 지분 100% 인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는 한신평신용정보 인수를 통해 부실 채권 정리와 신사업 진출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보험산업 진출을 위해 손해보험사 인수 등을 추진하는 등 사세 확장을 시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