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는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신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늦겨울 패키지를 소개한다.
‘포근하고 아늑한 휴식’을 콘셉트로 한 이번 패키지는 힐튼 남해 스위트 객실에서 1박과 조식 뷔페, 특선 디너와 함께 무료 스파 입장권, 글루바인 웰컴 드링크, 일리 커피 기프트를 추가 혜택으로 준비했다.
스위스 출신의 총지배인 스테파노 루짜는 “겨울이면 고향에서 마시던 따뜻한 와인의 추억을 담아 준비했다. 유럽에서 즐겨 마시는 글루바인으로 추위로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녹이고 따뜻한 늦겨울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1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늦겨울 패키지는 2인 기준 주중 28만원, 주말 42만원에 이용 가능한 실속 만점 패키지다. 특히 구정 연휴 기간에도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또한 특선 디너 대신 설 특선 뷔페를 만끽할 수 있어 구정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다.
남해는 일출 여행지로도 적합한 곳이다. 힐튼 남해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는 금산 보리암에서 한 해의 소망을 빌어보는 것은 어떨까. 보리암은 한국 3대 기도처 중 하나로, 보리암 마당에서 내려다보는 일출은 남해 바다와 섬,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며 장엄한 풍광을 선사한다. 일출을 본 후 호텔로 돌아와 더 스파 노천탕에서 온욕을 즐긴다면 손색이 없는 신년 여행이 될 것이다.
더불어 집으로 돌아간 후에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태리의 대표적인 에스프레소 커피 브랜드인 일리의 그라운드 커피를 패키지 선물로 제공한다. 미디움 로스트의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기를 즐길 수 있는 커피로 패키지 고객 한정 예약 선착순 80명에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