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코리아나화장품이 연예인 서인영과 공동 개발한 메이크업 화장품 ‘엣지핏’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홈쇼핑 출시 후 3회 연속 매진을 기록한 게 인기의 정도를 말해주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3일, 엣지핏의 첫 번째 제품 ‘매직 컬러 쇼케이스’는 지난달 14일 첫 방송에 이어 20일과 30일에 걸쳐 총 1만6000개 이상이 팔렸다고 밝혔다. 이는 방송 시간 1초당 1.6개가 팔린 셈.
코리아나화장품은 인기 원인에 대해 스타일 아이콘 서인영의 감각을 반영한 컬러 구성과 초보자들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 형태를 꼽았다.
한편 GS홈쇼핑 채널은 3일 밤 11시 50분 4차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