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스피드 데뷔 축하 응원메시지 남겨

 

[KJtimes=유병철 기자] 박보영은 6일 밤 자신의 공식사이트를 통해 스피드 데뷔축가 응원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청순한 모습으로 스피드 데뷔를 축하합니다라는 응원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박보영은 어제 저녁 스피드에게 훌륭한 팀이 되어 대박나서 맛있는 저녁 사라고 당부의 메시지도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박보영 갈수록 예뻐지네요", "음악과 뮤직비디오 기대할게요”, "박보영, 스피드 대박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712시에 강민경이 피쳐링한 스피드의 슬픈약속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