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아름다운 이집트를 배경으로 사랑이야기가 펼쳐지는 뮤지컬 ‘아이다’와 호텔에서의 숙박을 함께 할 수 있는 뮤지컬 ‘아이다’ 패키지를 선보인다.
뮤지컬 ‘아이다’ 패키지는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호텔 객실에서의 편안한 하루 휴식과 함께 거장의 음악, 최고의 배우, 화려한 브로드웨이 무대와 의상이 어우러진 뮤지컬 ‘아이다’ 공연 2인 티켓을 포함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과 바로 연결된 뮤지컬 전용 극장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아이다’는 현대 박물관에 조각상으로 굳어있던 파라오 공주 암네리스가 ‘모든 이야기는 다 사랑이야기’라고 노래하며 과거의 이야기 속으로 초대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름다운 이집트의 나일강의 배경으로 적국인 이집트에 노예로 끌려온 누비아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의 공주 암네리스 그리고 암네리스 공주와 약혼했으나 아이다를 사랑하는 이집트의 장군 라다메스의 사랑이야기를 다룬다. 죽음을 불사한 사랑을 나눈 남녀의 이야기가 아름다우면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되어 극의 긴장감과 즐거움을 고조시킨다.
뮤지컬 ‘아이다’ 속 팝의 거장 엘튼 존의 음악은 뮤지컬 속에서 시대와 장소를 초월한 무대에 어울리도록 다양한 장르의 흡입력 강한 주옥 같은 음악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객실에서의 숙박과 뮤지컬 ‘아이다’ 공연 2인 티켓 그리고 호텔 내 피트니스와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뮤지컬 ‘아이다’ 패키지는 32만6000원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