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이 1월 22일 파인 다이닝과 프리미엄 주류를 결합한 웰빙 ‘Masters of Food & Wine’을 선보인다. 신선한 최상급 참치를 테마로 준비되는 이번 ‘Masters of Food & Wine’은 간단한 참치 쿠킹 클래스와 참치로 만드는 다양한 5코스 요리 및 매칭 와인들로 구성된 갈라 디너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이다.
지하 1층에 위치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바 더 팀버 하우스에서 개최되는 본 행사는 오랜 경력의 더 팀버 하우스 스시 쉐프가 직접 가르치는 참치 쿠킹 클래스로 시작된다. 신선하고 품질 좋은 참치를 고르는 방법은 물론 참치 부위별 설명과 손질법, 참치 스시와 사시미를 가장 맛있게 즐기는 팁 등 다양한 지식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준다.
연이어 진행되는 갈라 디너에서는 더 팀버 하우스 스시 바에 디스플레이 되는 대형 참치 한 마리를 즉석에서 잘라 스시 쉐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최상급 5코스 디너를 맛볼 수 있으며 참치의 식감과 맛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파크 하얏트 서울 조경진 소믈리에가 코스별로 최고급 와인들을 페어링 해 줄 예정이다.
더 팀버 하우스에는 사케, 소주, 싱글 몰트 위스키, 시그니처 창작 칵테일 등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들도 준비되어 있으며 저녁 8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는 세계적인 보컬리스트의 공연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므로 갈라 디너의 여운을 오랫동안 음미하며 즐길 수 있다.
갈라 디너 후에는 전면 유리창을 통해 눈부신 도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이날 코너스톤의 2인 조식까지 즐길 수 있는 ‘어웨이큰’ 패키지를 10% 할인된 특별가로 이용할 수 있다.
‘Masters of Food & Wine’ 갈라 디너는 선착순 30명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저녁 7시부터 30분간 진행되는 참치 쿠킹 클래스는 선착순 15명만 참가 가능하므로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가격 1인당 17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