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파 다이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에 위치한 인스파에서 피로도 풀고 4개의 대표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바쁜 고객을 위한 간편 스파 다이닝 패키지로는 릴렉싱 라운지 패키지가 있다. 40분간의 다리 마사지와 함께 로비 라운지 신선한 과일을 갈아서 만든 건강 주스와 함께 샌드위치 또는 햄버거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즐기시거나 간편식을 즐길 시간이 없는 고객들을 위해 케이크 1개를 포장해 가져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호텔 정찬을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서는 리프레싱 레스토랑 패키지와 리뉴 레스토랑 패키지가 있다. 두 개의 패키지 모두 스카이 라운지, 아시안 라이브, 브래서리에서 7만원 상당의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40분간의 다리 마사지를 원한다면 리프레싱 레스토랑 패키지를, 60분간 전신 마사지를 받는 리뉴 레스토랑 패키지를 선택하면 된다. 특히 이번 스파 다이닝 패키지는 상품권으로 구매가 가능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호텔 관계자는 “호텔에서 많은 고객들이 스파를 받고 식사를 하는 것을 보고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상품 구성하게 되었다”며 “호텔에서 단지 식음료만을 즐기는 것이 아닌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구성에 더욱 주력할 것이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