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약 5개월에 걸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오는 2월 1일 제주 최대의 프리미엄 야외온수풀 ‘해온(海溫)’을 개장한다. 힐링(Healing)과 펀(Fun)을 주제로 야외온수풀 ‘해온(海溫)’은 3R, 즉 휴식(Relaxation), 재충전(Refreshment), 회복(Recovery)을 위한 새로운 치유공간을 선사한다.
제주의 자연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경관(시각), 자연의 소리와 명상음악을 통한 뮤직 테라피(청각), 자쿠지 입욕제의 아로마 테라피(후각), 로맨틱한 풀바(Pool Bar)에서 즐기는 칵테일(미각), SK-II 테라피스트가 선사하는 고품격 마사지(촉각) 등 말 그대로 전천후 오감만족을 제안한다.
야외온수풀 ‘해온’은 제주바다의 따뜻한 느낌을 야외풀에 실제로 구현했다. 계절과 관계없이 자정까지 수영과 온수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풀바와 카바나, 자쿠지, 바닥분수, 360도 입체 워터슬라이드, 건식사우나, 키즈풀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롯데호텔제주는 ‘해온’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연인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와 이벤트를 기획했다. 마침내 베일을 벗게 된 ‘해온’과 함께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경험하고 싶다면 롯데호텔제주가 준비한 ‘하이! 해온’과 ‘하이! 해온 스파’를 주목해보자.
패키지 ‘하이! 해온’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디럭스 한라룸 1박에 2인 조식과 레저도우미 에이스(ACE, Active & Creative Entertainer)가 함께하는 올레 트레킹 및 2박 이상시 유기농 화장품 프리메라 힐링키트를 특전으로 주중 27만원, 주말 35만원, 설연휴 4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하이 해온 스파’는 특히 여성들을 위한 힐링 패키지다. SK-II 카바나 테라피를 메인특전으로 디럭스 오션룸 1박과 조식이 포함되고, 2박 이상시 화산분수쇼 뷔페가 추가특전으로 제공된다. 이용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로 요금은 주중 33만원, 주말 41만원, 설연휴 46만원이다.
더불어 상기 두 패키지 이용객은 ‘해온’ 풀바에서 칵테일 2잔과 클램차우더 스프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풀바 칵테일로는 글루바인, 타바론 티, 한라티니가 준비되고 한라산소주를 데워 한라봉 껍질로 제주의 향을 담아낸 이 호텔만의 시그니처 칵테일인 한라티니는 꼭 한번 경험해보기 바란다.
한편 남들보다 일찍 두 패키지를 예약하는 얼리버드족에게는 1박당 5만원이 추가로 할인되니, 반드시 서둘러 예약해보자. 발 빠른 얼리버드족을 위한 예약기간은 1월 22일까지.
그 밖에 2월 28일까지 롯데호텔제주에 투숙하는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의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모든 패키지를 대상으로 1박당 8만원이 추가로 할인되고,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까지 준다. ‘하이! 해온’ 패키지를 1월 22일 이전에 예약하는 얼리버드족은 파격적인 행운을 거머쥘 수 있다.
마지막으로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투숙하는 모든 패키지 고객에게는 ‘해온’ 오픈 기념으로 세계적인 디자인 티 브랜드 타바론의 기프트 박스를 선물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