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BMW 모터사이클 구매하면 전 모델 2개월 납입금 지원

BMW 모토라드, 1천대 돌파 기념 프로모션 진행…10명 추첨, 일본 규슈 투어도 기회도

[kjtimes=견재수 기자] 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국내 500cc이상 대형 바이크 시장에서 ()의 고지라 여기는 ‘1천대최초 돌파 기념으로 1월 한 달간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월 한 달간 BMW 모터사이클을 구매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일본 규슈 지역에서 펼쳐지는 모터사이클 투어에 초청한다.

 

선정된 고객은 오는 214일부터 18일까지 45일 동안 일본 후쿠오카와 가고시마, 미야자키 등 규슈 지역 주요 명소들을 구입한 BMW 모터사이클로 여행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추첨 결과는 BMW 모토라드 홈페이지(www.bmwmotorrad.co.kr)를 통해 발표한다.

 

뿐만 아니라 1월 중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모델에 상관없이 월 할부 납입금을 두 달 동안 지원한다.(, 50% 선납 시)

 

BMW 김효준 대표이사는 지난 판매량 1,000대를 돌파한 BMW 모토라드의 가장 성공 요인은 제품뿐 아니라 고객과 함께 안전하고 건전한 모터사이클 문화를 창조하는 브랜드라는 점이다라며 올해에는 더욱 다양하고 고객지향적인 마케팅을 꾸준히 펼쳐 최고의 고객 만족을 이끌어 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 080-269-2200 혹은 가까운 BMW 모토라드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